트라이비, '다이아몬드'로 1년 만에 귀환…스케줄러로 '컴백 카운트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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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트라이비가 본격 컴백 초읽기에 들어갔다.
소속사 티알엔터테인먼트는 5일 트라이비의 네 번째 싱글 '다이아몬드' 컴백 스케줄러를 공개했다.
15일에는 신곡 '다이아몬드'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고 19일 신보 샘플러 등을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트라이비는 20일 1년 만에 네 번째 싱글 '다이아몬드'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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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트라이비가 본격 컴백 초읽기에 들어갔다.
소속사 티알엔터테인먼트는 5일 트라이비의 네 번째 싱글 '다이아몬드' 컴백 스케줄러를 공개했다.
공개된 스케줄러에 따르면 트라이비는 6일 앨범 프리뷰 이미지를 시작으로, 7일 트랙리스트와 리릭 티저, 13일과 14일 성숙함을 품은 트라이비의 비주얼과 신보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콘셉트 포토를 공개한다.
15일에는 신곡 '다이아몬드'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고 19일 신보 샘플러 등을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트라이비는 20일 1년 만에 네 번째 싱글 '다이아몬드'를 발표한다. '다이아몬드'는 각자 살아온 방식도, 문화도, 개성도 다른 여섯 소녀들이 고난과 역경을 딛고 내 안의 진정한 나를 찾는 과정을 '다이아몬드'에 비유한 곡이다.
소속사는 "트라이비가 한층 확장된 음악적 스타일과 음악을 향한 끊임없는 열정과 동시에 '다이아몬드'처럼 그 자체만으로도 영롱하게 빛나는 눈부신 매력을 발산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이아몬드'는 20일 정오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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