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연가’ 갑자기 돌변한 박지훈, 황석정과 몸싸움→목 조르기까지...심상치 않은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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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연가' 박지훈과 황석정이 치열한 대결을 펼친다.
2월 6일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환상연가' 11회에서는 '마음의 공간'에서 벗어난 악희(박지훈 분)가 자신의 운명을 걸고 무모한 도전을 감행한다.
앞서 악희는 사조 현(박지훈 분)과 연월(홍예지 분)이 오롯이 사랑을 이룰 수 있도록 빠져 주겠다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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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현덕기자] ‘환상연가’ 박지훈과 황석정이 치열한 대결을 펼친다.
2월 6일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환상연가’ 11회에서는 ‘마음의 공간’에서 벗어난 악희(박지훈 분)가 자신의 운명을 걸고 무모한 도전을 감행한다.
앞서 악희는 사조 현(박지훈 분)과 연월(홍예지 분)이 오롯이 사랑을 이룰 수 있도록 빠져 주겠다고 선언했다. 하지만 사조 융(황희 분)이 연월을 인질로 삼아 공격하는 모습을 본 악희는 이성을 잃고 ‘마음의 공간’에서 뛰쳐나오며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이런 가운데 악희와 무당 충타(황석정 분)의 위험한 대면이 예고됐다. 공개된 스틸에는 귀기당에서 단 둘이 마주한 악희와 충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악희는 향불로 둘러싸인 채 무언가를 결심한 듯 가만히 앉아 있고, 충타는 남자의 모습을 한 채 매서운 눈빛으로 그를 바라보고 있어 심상치 않은 분위기임을 짐작케 한다.
나아가 두 사람이 거칠게 몸싸움을 벌이는 장면까지 포착돼 흥미를 더한다. 체념에 가까운 태도를 보였던 악희는 갑자기 돌변해 충타의 목을 조르고, 꼼짝없이 제압당한 충타 역시 있는 힘을 다해 반격하고 있어 치열한 대결이 예상된다.
조용히 대화를 나누던 두 사람이 갑자기 적대적으로 돌변한 이유는 무엇인지, 두 사람 중 승리를 차지해 상대방으로부터 원하는 바를 얻어낼 사람은 누가 될지 본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6일 오후 10시 10분 방송. khd9987@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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