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농구대표팀, ‘부상’ 최준용 대신 양홍석 합류

정세영 기자 2024. 2. 6.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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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 예선에 나설 남자 대표팀에 양홍석(LG)이 새로 발탁됐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6일 최준용(KCC)이 부상으로 빠지고 양홍석이 합류한다고 6일 밝혔다.

안준호 신임 감독이 이끄는 남자농구 대표팀은 오는 16일부터 소집훈련을 실시하고, 2025 FIBA 아시아컵 예선 첫 경기가 열리는 호주로 19일 출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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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의 양홍석.뉴시스

2025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 예선에 나설 남자 대표팀에 양홍석(LG)이 새로 발탁됐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6일 최준용(KCC)이 부상으로 빠지고 양홍석이 합류한다고 6일 밝혔다. 협회에 따르면 최준용은 내전근 파열로 최종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양홍석은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38경기에 출전해 평균 13.5점 3어시스트 5.3리바운드를 유지 중이다.

안준호 신임 감독이 이끄는 남자농구 대표팀은 오는 16일부터 소집훈련을 실시하고, 2025 FIBA 아시아컵 예선 첫 경기가 열리는 호주로 19일 출국한다. 한국은 22일 호주 벤디고에서 호주와 경기를 치른 뒤 귀국해 25일 강원 원주종합체육관에서 태국과 맞붙는다.

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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