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만 의원, 기장군 예비후보 등록…"기장을 부울경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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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만 국민의힘 의원(부산 기장군)이 6일 부산시 기장군 선거구 국회의원 예비후보에 등록하며 제22대 총선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이날 정 의원은 기장군 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예비후보 등록서류를 제출했다.
정 의원은 설 연휴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예비후보 활동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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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정동만 국민의힘 의원(부산 기장군)이 6일 부산시 기장군 선거구 국회의원 예비후보에 등록하며 제22대 총선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이날 정 의원은 기장군 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예비후보 등록서류를 제출했다.
정 의원은 "힘 있는 재선의원으로서 부산 기장군을 부울경의 중심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십 수년간 한 발짝도 나아가지 못했던 도시철도 정관선 사업이 지난해 예타조사에 선정돼 사업이 순항 중이다. 정책과 예산을 경험해 본 경험을 바탕으로 더 큰 기장을 만들고 각종 사업을 반드시 완성시키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22대 총선은 기장의 앞날을 결정할 중요한 선거가 될 것"이라며 "다시 기장을 뒷걸음질 치게 할 수는 없다. 중대한 일들을 할 수 있는 일꾼은 오직 정동만 뿐이다"라고 강조했다.
정 의원은 21대 국회의원에 당선된 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4년 연속 활동,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국민의힘 원내부대표, 전국위원회 부의장, 대외협력위원장 등 국회와 당에서 주요 직책을 맡아왔다. 정 의원은 설 연휴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예비후보 활동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syw534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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