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소식] 설 연휴 비상상황 대책반 가동

정다움 2024. 2. 6.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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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는 6일 설 명절을 앞두고 주민생활안정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귀성객의 안전한 명절 나기를 위해 오는 12일까지 주민 생활과 연관된 감염병·식품 안전관리·불법주정차 단속·민원 봉사실 운영 등의 대책을 운영한다.

특히 연휴 기간 128명이 비상 근무하는 상황대책반을 통해 재난·재해에 대응하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정을 지원할 계획이다.

서구 관계자는 "주민, 귀성객 모두 걱정 없는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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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청 전경 [광주 서구청 제공]

(광주=연합뉴스) 광주 서구는 6일 설 명절을 앞두고 주민생활안정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귀성객의 안전한 명절 나기를 위해 오는 12일까지 주민 생활과 연관된 감염병·식품 안전관리·불법주정차 단속·민원 봉사실 운영 등의 대책을 운영한다.

특히 연휴 기간 128명이 비상 근무하는 상황대책반을 통해 재난·재해에 대응하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정을 지원할 계획이다.

서구 관계자는 "주민, 귀성객 모두 걱정 없는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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