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 튀르키예 알란야스포츠 임대 이적 임박

정주희 2024. 2. 6.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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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행위 영상 불법 촬영 혐의로 수사를 받는 황의조가 튀르키예 쉬페르리그에서 뛸 것으로 보입니다.

유럽축구 이적 전문가인 파브리치오 로마노 기자는 "황의조가 알란야스포르와 임대 이적에 합의했다"며 "계약은 이번 시즌이 끝날 때까지이며 완전 이적 옵션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잉글랜드 챔피언십 노리치시티에 임대됐던 황의조는 4개월 만에 소속팀인 노팅엄 포레스트로 복귀했지만, 프리미어리그에서 데뷔전도 치르지 못한 채 튀르키예 무대로 향하게 됐습니다.

정주희 기자 (gee@yna.co.kr)

#황의조 #튀르키예 #노팅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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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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