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설 맞이 사랑의 나눔 행사

한국자유총연맹 대전지부가 6일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한국자유총연맹 대전지부 제공

한국자유총연맹 대전지부는 6일 설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대전지부는 명절 설을 맞아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명절 선물을 전달하고, 안부를 묻는 등 온정을 나눴다.

명절 선물 천혜향은 55명의 이웃에게 전달됐다.

윤준호 대전지부 회장은 "매년 명절마다 이웃들을 위한 사랑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대전지부는 장학금 전달을 비롯한 어머니 포순이 활동, 재난재해 구조 활동, 동네행복지킴이 봉사 등 소외된 지역 주민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