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갑, 22대 총선 중구 출마 공식화… "3선 구청장 경험으로 의정활동 펼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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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갑 전 대전 중구청장이 6일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대전 중구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등록,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나섰다.
박 전 구청장은 이날 대전중구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40여 년 오직 중구에서만 정치에 몸 담아 온 중구의 토박이로서 누구보다도 중구에 대해 잘 알고 있는 건 제 자랑이자 재산"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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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갑 전 대전 중구청장이 6일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대전 중구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등록,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나섰다.
박 전 구청장은 이날 대전중구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40여 년 오직 중구에서만 정치에 몸 담아 온 중구의 토박이로서 누구보다도 중구에 대해 잘 알고 있는 건 제 자랑이자 재산"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3선 구청장 재임 동안 때로는 법적 제한으로 구정에 반영하지 못한 사례가 많이 있었는데, 이런 불합리한 사항들을 현실에 맞게 개정하는 게 바로 국회에서 할 일"이라고 강조했다.
박 전 구청장은 "지역 주민을 대표해 국회에서 법률 제안, 토론, 표결 등 업무를 수행하며, 주민들의 이익과 요구를 반영해 정책을 추진하고, 지역사회 소통을 도모하겠다"며 "3선 구청장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국회의원 의정활동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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