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설 대목 어려운 이웃과 온정 나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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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은 건설사업본부 봉사단이 설날을 앞두고 본사가 위치한 경주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건설사업본부 봉사단은 6일 직원 급여에서 적립한 '러브펀드'를 이용해 구매한 170만원 상당의 생필품과 식료품을 경주시 동천동의 독거노인과 저소득계층 15가구에 전달했다.
봉사단은 지난해에도 지역 경로당과 취약계층에게 후원물품을 전달했고 봉사단체와 함께 환경정화활등을 펼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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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은 건설사업본부 봉사단이 설날을 앞두고 본사가 위치한 경주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건설사업본부 봉사단은 6일 직원 급여에서 적립한 '러브펀드'를 이용해 구매한 170만원 상당의 생필품과 식료품을 경주시 동천동의 독거노인과 저소득계층 15가구에 전달했다.
봉사단은 지난해에도 지역 경로당과 취약계층에게 후원물품을 전달했고 봉사단체와 함께 환경정화활등을 펼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일경 한수원 건설사업본부장은 "설날을 맞아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풍요롭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과 상생하는 나눔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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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CBS 문석준 기자 pressmoo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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