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한수원WFC '외국인 공격수' 2명 영입…전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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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실업축구 WF리그의 경수한수원WFC가 전력강화를 위해 브라질 출신 공격수 브루나 펠레와 일본 출신 미드필더 키타카타 사에 선수를 영입했다.
브루나 펠레는 지난해 브라질 상파울 주 리그인 PAULISTÃO FEMININO의 São José팀에서 뛰며 17경기에 나와 8골을 넣었다.
높은 수준의 위치 선정 능력과 전술적 이해도를 갖추고 있고, 기술적인 완성도가 높아 미드필더 지역에서의 경기 운영 능력이 우수한 선수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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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실업축구 WF리그의 경수한수원WFC가 전력강화를 위해 브라질 출신 공격수 브루나 펠레와 일본 출신 미드필더 키타카타 사에 선수를 영입했다.
브루나 펠레는 지난해 브라질 상파울 주 리그인 PAULISTÃO FEMININO의 São José팀에서 뛰며 17경기에 나와 8골을 넣었다.
스피드를 활용한 돌파와 침투 움직임이 우수하고 연계 플레이와 득점 기회 창출 및 훌륭한 마무리 능력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미드필더 자원인 키타카타 사에는 일본 실업리그인 나데시코 리그 야마토 쉴피드 팀에서 뛰었다.
높은 수준의 위치 선정 능력과 전술적 이해도를 갖추고 있고, 기술적인 완성도가 높아 미드필더 지역에서의 경기 운영 능력이 우수한 선수로 꼽힌다.
경주한수원WFC는 올 시즌 우승을 위해 1차 동계 훈련을 마치고 경주에서 2차 동계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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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CBS 문석준 기자 pressmoo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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