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달과 조코비치 테니스 레전드가 한 자리에...식스 킹스 슬램 사우디에서 개최"

최종봉 2024. 2. 6. 17: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라파엘 나달과 노바크 조코비치 등 테니스 레전드 선수들이 오는 10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리는 '식스 킹스 슬램' 이벤트에 참가한다.

카를로스 알카라스, 다닐 메드베데프, 야닉 시너, 홀게르 루네도 참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홀게르 루네를 제외하면 참가 선수 모두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선수다.

사우디아라비아테니스 연맹 홍보대사로 선정된 나달은 "이번 대회가 무척 기대된다"며 "다른 테니스 선수들과 함께 리야드에서 처음으로 경기를 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라파엘 나달과 노바크 조코비치 등 테니스 레전드 선수들이 오는 10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리는 '식스 킹스 슬램' 이벤트에 참가한다.

카를로스 알카라스, 다닐 메드베데프, 야닉 시너, 홀게르 루네도 참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홀게르 루네를 제외하면 참가 선수 모두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선수다. 

사우디아라비아테니스 연맹 홍보대사로 선정된 나달은 "이번 대회가 무척 기대된다"며 "다른 테니스 선수들과 함께 리야드에서 처음으로 경기를 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라파엘 나달 공식 SNS
최종봉 konako12@fomos.co.kr

Copyright © 포모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