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50주년 "새 가치 창조하는 건설사"

서찬동 선임기자(bozzang@mk.co.kr) 2024. 2. 6.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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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이 6일 서울 계동 본사에서 열린 창립 50주년 기념식에서 100년 기업 도약을 위한 미래 비전으로 'CREATE THE GREAT'라는 슬로건을 제시했다.

홍현성 현대엔지니어링 대표(사진)는 "현대엔지니어링의 최종 목적지는 국내 대표 종합건설사가 아니다"며 "미래 50년, 우리가 앞으로 나아갈 방향은 종합건설사를 초월해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기업"이라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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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이 6일 서울 계동 본사에서 열린 창립 50주년 기념식에서 100년 기업 도약을 위한 미래 비전으로 'CREATE THE GREAT'라는 슬로건을 제시했다.

홍현성 현대엔지니어링 대표(사진)는 "현대엔지니어링의 최종 목적지는 국내 대표 종합건설사가 아니다"며 "미래 50년, 우리가 앞으로 나아갈 방향은 종합건설사를 초월해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기업"이라고 선언했다. 또 그는 "더 이상 건설에만 얽매이지 않고, 우리의 경영 패러다임을 건물이나 시설 등을 공급하는 '목적물 전달'에서 경제·인류·자연 등 우리 삶 전반에 '가치 제공'으로 전환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서찬동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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