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부산 총선기획단, 친환경·스마트산업 생태계 조성 등 공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총선기획단이 두 번째 공약으로 '친환경·스마트산업 생태계 조성'과 '글로벌 문화관광도시 조성'을 내세웠다.
우선 친환경·스마트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지역별 전기요금 차등제 도입'을 주장했다.
콘텐츠 산업과 관련해서는 △부산종합영화촬영소 조속 건립 △디지털 콘텐츠 제작 지원 플랫폼 구축 △아레나 공연장 건립 △e스포츠 성지 부산 조성 등을 공약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스1) 박채오 기자 =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총선기획단이 두 번째 공약으로 '친환경·스마트산업 생태계 조성'과 '글로벌 문화관광도시 조성'을 내세웠다.
민주당 부산시당 총선기획단은 6일 오후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제2차 총선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가졌다.
우선 친환경·스마트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지역별 전기요금 차등제 도입'을 주장했다.
기획단은 "그동안 일괄적으로 적용해 왔던 전기요금 구조를 혁신해 원전 등 발전소 인접 도시를 중심으로 첨단산업·신산업 입지 조건을 강화하고 관련 기업 유치, 산업 육성 추진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기존에 부산이 추진해 온 디지털자산거래소 설립과 블록체인 특화 클러스터 조성사업도 적극 지원해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 부산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이 외에도 △선박용 탄소포집처리(CCUS) 시스템 △철강, 시멘트 등 제조업의 탄소처리 시스템 △친환경 수소, 메탄올 생산 및 벙커링 시스템 등 '탄소중립 기술' 육성을 위한 플랫폼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기획단은 또 "부산이 가진 산과 바다, 강을 비롯한 천혜의 자연환경을 활용한 권역별 해양레저·생태관광 거점을 마련하겠다"며 '글로벌 문화관광도시 부산' 조성을 약속했다.
구체적 방안으로는 △낙동강하구의 국가도시공원 조성 △국립자연유산원 건립 △해양치유센터 신설 등을 제시했다.
콘텐츠 산업과 관련해서는 △부산종합영화촬영소 조속 건립 △디지털 콘텐츠 제작 지원 플랫폼 구축 △아레나 공연장 건립 △e스포츠 성지 부산 조성 등을 공약했다.
cheg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