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광철 남해해경청장, 연휴 대비 통영지역 치안 점검

강미영 기자 2024. 2. 6.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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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통영해양경찰서는 채광철 남해지방해양경찰청장이 설 연휴 대비 민생치안현장 및 현장부서 점검을 했다고 6일 밝혔다.

채 청장은 주요 어항인 통영 동호항 점검 후 통영여객선터미널을 방문해 여객선 운항 현황과 터미널 시설을 확인했다.

채 청장은 "설 연휴동안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나들이객이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도록 긴급상황 태세 유지 및 다중이용선박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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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항·여객선터미널·연안VTS 잇따라 방문
6일 채광철 남해지방해양경찰청장이 관내 민생치안현장을 점검하고 있다.(통영해경 제공)

(경남=뉴스1) 강미영 기자 = 경남 통영해양경찰서는 채광철 남해지방해양경찰청장이 설 연휴 대비 민생치안현장 및 현장부서 점검을 했다고 6일 밝혔다.

채 청장은 주요 어항인 통영 동호항 점검 후 통영여객선터미널을 방문해 여객선 운항 현황과 터미널 시설을 확인했다.

이어 통영연안 해상교통관제(VTS)센터를 방문해 설 연휴 기간 관제강화를 당부하고 근무자를 격려했다.

채 청장은 “설 연휴동안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나들이객이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도록 긴급상황 태세 유지 및 다중이용선박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myk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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