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소식] 의정부시의회, 제327회 임시회 폐회 등

[의정부=뉴시스] 의정부시의회.

[의정부=뉴시스] 송주현 기자 = 경기 의정부시의회는 6일 제32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올해 첫 회기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지난 달 29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상임위원회별로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청취하고, 안건 심사 등을 진행했다.

제2차 본회의에서는 의원 발의 10건을 포함한 조례안 16건, 기타 의안 1건을 의결했다.

이어 조세일 의원이 시장에게 ▲7호선 복선화 및 8호선 연장에 대해 시정질문을 했으며, 김현주, 오범구, 김지호 의원의 보충질의가 이어졌다.

안건 상정에 앞서 ▲김연균 의원이 ‘인공지능 산업 육성 및 지원’ ▲김현채 의원이‘교육협력사업에 대한 경기도교육청의 책임있는 노력 촉구’에 대해 각각 5분 자유발언이 진행됐다.

◇어린이식품안전체험관 의정부센터 대면 교육 확대 운영

경기도 어린이식품안전체험관 의정부센터는 대면 교육을 확대해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체험관은 식품안전, 위생, 영양 분야별 체험형 교육을 상시 운영 중이다.

어린이 텃밭 체험 ‘채소야 놀자’, 편식 예방교육 ‘채소 쏙 과일 쏙쏙’ 등의 다양한 특별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2015년 문을 연 경기도 어린이식품안전체험관 의정부센터는 경기북부를 대표하는 어린이 식품안전교육기관으로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에는 1만7000여 명의 어린이가 방문했다.

단체예약 신청 및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체험관 홈페이지(https://www.uichfoodsafety.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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