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10년 인연 YG 떠났다…산타클로스 측 "계약 협의 중"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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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지우가 10년 동안 몸 담았던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스튜디오 산타클로스 엔터테인먼트(이하 산타클로스)와 계약을 논의 중이다.
YG엔터테인먼트 측은 6일 이데일리에 "배우 최지우와 논의 끝에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최지우의 새 소속사로 알려진 산타클로스 관계자는 최지우의 전속계약과 관련, 이데일리에 "협의 중인 단계"라고 말을 아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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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테인먼트 측은 6일 이데일리에 “배우 최지우와 논의 끝에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오랜 시간 함께 동행해준 최지우 배우에게 감사드리며, 다양한 활동을 선보일 앞날을 응원하겠다. 최지우 배우를 사랑해주시는 팬 여러분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최지우의 새 소속사로 알려진 산타클로스 관계자는 최지우의 전속계약과 관련, 이데일리에 “협의 중인 단계”라고 말을 아꼈다.
산타클로스에는 김혜옥, 천윤경, 염지영, 이우제 등이 소속되어있다.
최지우는 지난해 11월 개봉한 정범식 감독의 영화 ‘뉴 노멀’에 출연했다. 또한 오는 25일 방송되는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과몰입 인생사’에 인생 텔러로 출연한다.
최희재 (jupite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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