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도원, 음주운전 자숙 2년만 근황…김장훈·이성미도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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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받은 배우 곽도원의 근황이 포착됐다.
가수 김장훈은 지난 5일 개인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곽도원, 개그우먼 이성미와 만난 사진을 공개했다.
이들 모임에서 눈에 띄는 것은 곽도원의 근황이었다.
경찰은 조사 후 곽도원을 음주운전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고, 제주지검은 지난해 4월 그를 약식기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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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받은 배우 곽도원의 근황이 포착됐다.
가수 김장훈은 지난 5일 개인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곽도원, 개그우먼 이성미와 만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곽도원 등 세 사람은 한 지인과 식당을 찾아 킹크랩을 먹고 있다. 김장훈은 "성미 누나가 공연하느라 수고했다고 밥을 사줬다"며 당시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이들 모임에서 눈에 띄는 것은 곽도원의 근황이었다. 그는 2022년 9월 제주에서 음주운전 혐의로 경찰에 검거된 뒤 현재까지 자숙을 이어오고 있다.
당시 곽도원은 만취 상태로 제주 한림읍에서 애월읍까지 약 11㎞ 거리를 운전했다. 그는 빨간불에 걸렸을 때 잠이 들었고, 도로에 멈춘 채 움직이지 않는 곽도원 차량을 본 주민은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조사 후 곽도원을 음주운전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고, 제주지검은 지난해 4월 그를 약식기소했다. 이후 법원은 지난해 6월 곽도원에 대해 벌금 1000만원의 약식명령을 내렸다.
이후 곽도원은 소속사를 통해 사과의 뜻을 밝힌 뒤 자숙했다. 그가 주연을 맡은 영화 '소방관'은 무기한 개봉 연기됐고, 티빙 웹드라마 '빌런즈' 공개도 기약 없이 표류하게 됐다. 곽도원은 KBS로부터 한시적 출연정지 처분을 받기도 했다.
채태병 기자 ct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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