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용 이탈’ 남자대표팀, 양홍석 대체 발탁
최창환 2024. 2. 6.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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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홍석(LG)이 최준용(KCC)의 자리를 메운다.
부산 KCC는 대한민국농구협회에 진단서를 제출했고, 이에 따라 남자대표팀의 최종엔트리 변동은 불가피했다.
대표팀은 최준용의 자리를 양홍석으로 메웠다.
양홍석은 이와 같은 활약상을 바탕으로 대표팀의 한 자리를 꿰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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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최창환 기자] 양홍석(LG)이 최준용(KCC)의 자리를 메운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6일 2025 FIBA(국제농구연맹) 아시아컵 예선 W1에 대비해 선발한 최종엔트리에 변화를 줬다. 부상을 당한 최준용을 대신해 양홍석이 가세했다.
최준용은 최근 내전근이 파열되는 부상을 입었다. 복귀까지 약 3주가 소요될 것으로 전망된다. 부산 KCC는 대한민국농구협회에 진단서를 제출했고, 이에 따라 남자대표팀의 최종엔트리 변동은 불가피했다.
대표팀은 최준용의 자리를 양홍석으로 메웠다. 양홍석은 올 시즌 38경기 평균 13.5점 3어시스트 5.3리바운드를 기록, 창원 LG를 상위권 경쟁으로 이끌고 있다. 양홍석은 이와 같은 활약상을 바탕으로 대표팀의 한 자리를 꿰찼다.
한편, 대표팀은 오는 16일 소집돼 호흡을 맞춘다. 이어 19일 오후 7시 35분 예선 첫 경기가 열리는 호주로 출국할 예정이다.
#사진_대한민국농구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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