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설 명절 맞아 군부대 장병·119대원 위문

김민수 기자 2024. 2. 6. 17: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특별자치도(도지사 김관영)는 설 명절을 앞두고 육군 제35보병사단을 비롯한 군부대와 일선 119안전센터 등 소방기관을 방문해 노고를 격려했다고 밝혔다.

김관영 도지사는 6일 임실 이전 10주년을 맞이한 제35보병사단을 방문해 군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한편, 전북자치도는 임상규 행정부지사와 김종훈 경제부지사 등 도 간부 공무원들도 육군부사관학교, 제7공수특전여단, 공군38전투비행전대 등 군부대·일선 119안전센터와 구조대 등을 방문해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관영 지사 “행복한 설 위한
철저한 안보태세 감사” 격려
[임실=뉴시스] 김관영 도지사는 설 명절을 맞아 6일 제35보병사단을 방문해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애쓰는 군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있다. (사진= 전북자치도 제공) 2024.02.06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도지사 김관영)는 설 명절을 앞두고 육군 제35보병사단을 비롯한 군부대와 일선 119안전센터 등 소방기관을 방문해 노고를 격려했다고 밝혔다.

김관영 도지사는 6일 임실 이전 10주년을 맞이한 제35보병사단을 방문해 군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김 지사는 장병들에게 “고향의 부모, 형제, 친지 등 가족들이 편안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는 것은 철저한 안보태세를 유지하고 있는 여러분의 노고가 있기 때문"이라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국토수호와 향토방위에 최선을 다하고 있어 든든하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 지사는 또 “35사단은 지역 사단으로 도민들이 어려움을 겪을 때마다 솔선해 봉사활동에 나서는 등 다양한 지역 협력 정책을 펴오고 있는데 대해 도민들도 큰 고마움을 가지고 있다”며 “전방부대 못지않게 전북에서 큰 역할을 하고 있는 만큼 자긍심을 갖고 근무해달라”고 당부했다.

[임실=뉴시스] 김관영 도지사는 설 명절을 맞아 6일 제35보병사단을 방문해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애쓰는 군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있다. (사진= 전북자치도 제공) 2024.02.06 *재판매 및 DB 금지

김 지사는 그러면서 “각종 훈련 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전북자치도는 임상규 행정부지사와 김종훈 경제부지사 등 도 간부 공무원들도 육군부사관학교, 제7공수특전여단, 공군38전투비행전대 등 군부대·일선 119안전센터와 구조대 등을 방문해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le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