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립거창대-계명문화대 'LiFE2.0 거버넌스'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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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립거창대학(총장 김재구)과 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승호)는 2주기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이하 LiFE2.0사업)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대학 간 거버넌스를 구축했다고 6일 밝혔다.
경남도립거창대학 LiFE2.0사업단은 평생교육을 위한 중장기 비전을 '스마트혁신 평생학습 선도대학'으로 설정하고, 학습자 특성 및 지역 수요를 반영한 평생학습 생태계 활성화로 미래 사회 변화에 대비한 인력양성, 성인학습자들의 삶을 보다 행복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스마트 핵심 인재 육성을 위해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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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발전 인재 양성 추진
[거창=뉴시스]서희원 기자 = 경남도립거창대학(총장 김재구)과 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승호)는 2주기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이하 LiFE2.0사업)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대학 간 거버넌스를 구축했다고 6일 밝혔다.
양 대학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장·단기 성인학습자 교육 프로그램 지원 ▲비교과 및 교과과정 공동개발·운영 ▲LiFE2.0사업 운영을 위한 자원 및 발전 전략 공유 ▲협의체와 컨설팅단을 구성해 협업 강화 ▲원격공동교육과정 개발·운영 등 거버넌스 구축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경남도립거창대학은 2021~2022년 1주기 사업에 이어 지난해 6월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 주관하는 LiFE2.0사업(고도화형)에 선정돼 스마트귀농귀촌학과를 중심으로 국고와 거창군비 5억17백만원을 확보해 2주기 사업에 추진하고 있다. 현재, LiFE2.0사업에는 일반대 12개, 전문대 8개가 선정되었으며 2개년 사업이다.
경남도립거창대학 LiFE2.0사업단은 평생교육을 위한 중장기 비전을 ‘스마트혁신 평생학습 선도대학’으로 설정하고, 학습자 특성 및 지역 수요를 반영한 평생학습 생태계 활성화로 미래 사회 변화에 대비한 인력양성, 성인학습자들의 삶을 보다 행복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스마트 핵심 인재 육성을 위해 매진하고 있다.
하갑진 LiFE2.0사업추진단장은 “1주기 사업에 이은 2주기 고도화기를 맞이하여 학내는 물론 지역 간, 대학 간의 연계 협력을 통해 지역의 평생학습 선도대학으로 역할을 잘 수행한다”며 “향후 추진될 지역혁신 라이즈(RISE)사업에서 경남평생교육진흥원과 함께 도내 혁신의지와 역량을 가진 대학으로서 지역과 산업체가 동반성장할 수 있는 글로컬 대학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hw188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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