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무심천에 잔디광장 피크닉존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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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무심천에 시민들이 돗자리를 펴고 쉴 수 있는 공간인 '피크닉존'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시는 3월 22일 열릴 예정인 푸드트럭 축제와 연계해 시민들이 다양한 먹거리를 즐기며 벚꽃을 즐길 수 있도록 조성할 계획이다.
청주시는 무심천과 미호강을 생태·문화·힐링의 친수공간으로 바꾸기 위해 '무심천·미호강 친수공간 조성사업'을 추진 중이다.
청주시 관계자는 "무심천 피크닉존 조성사업이 본격적인 친수공간 조성의 첫 신호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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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무심천에 시민들이 돗자리를 펴고 쉴 수 있는 공간인 '피크닉존'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시는 제1운천교 일대에 4210㎡ 규모의 잔디를 오는 3월까지 심기로 했다.
시는 3월 22일 열릴 예정인 푸드트럭 축제와 연계해 시민들이 다양한 먹거리를 즐기며 벚꽃을 즐길 수 있도록 조성할 계획이다.
청주시는 무심천과 미호강을 생태·문화·힐링의 친수공간으로 바꾸기 위해 '무심천·미호강 친수공간 조성사업'을 추진 중이다.
무심천 꽃길조성과 산책로 도로표지병 설치사업 등 4건은 실시설계 용역 중이며, 방서교 일원 음악분수대 신설사업 등 5건은 지난달 실시용역을 시작으로 내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청주시 관계자는 "무심천 피크닉존 조성사업이 본격적인 친수공간 조성의 첫 신호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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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맹석주 기자 msj811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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