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대상, 종로구·동대문구 취약계층에 1억2000만원 상당 선물세트 기부
방금숙 기자 2024. 2. 6. 16:52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대상은 서울 종로구와 동대문구 취약계층에 1억2000만원 상당의 청정원 설 선물세트를 지원했다고 6일 밝혔다.
설 선물세트는 청정원 정성가득 2호(카놀라유·양조간장·천일염 가는소금·잇츠팜)와 청정원 정성가득 5호(소갈비양념·정통현미식초·생강매실맛술) 각각 1400개가 마련됐다.
설 연휴 전까지 각 지역 취약계층 가구에 순차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대상은 지난 2010년부터 지방자치단체에 설물세트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김경숙 대상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실장은 “고물가와 추위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을 드리기 위해 선물세트를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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