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신보, 고은정 경기도의원과 중소기업·소상공인 현장소통 행보

시석중 경기신보 이사장(왼쪽)이 고은정 경기도의원을 일일명예지점장으로 위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경기신보

경기신용보증재단(이하 경기신보)이 고은정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고양10)과 고양시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성공지원을 위한 현장소통에 나섰다고 6일 밝혔다.

이날 경기신보는 고양 일산전통시장에서 고은정 의원을 일일명예지점장으로 위촉하고 현장상담회를 진행했다.

현장상담회에서는 시석중 이사장과 고 의원을 비롯해 이종태 고양시 소상공인팀장, 박해균 일산전통시장 상인회장, 이상백 경기도소상공인연합회장, 나호진 경기도중소기업CEO연합회 고양지회장, 이계진·이웅재 경기신용보증재단 고객자문위원, 황진선 일산새마을금고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고 의원은 중소기업·소상공인 현장상담을 이어갔으며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위원으로서 역할 수행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고 의원은 "이번 일일명예지점장 현장상담회를 통해 고양특례시의 중소기업, 소상공인이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고 어떠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지 체감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경기도의회는 경기신용보증재단과 함께 경기도 민생현장의 사업성공을 책임질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정책 지원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시석중 경기신보 이사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소통으로 도민 의견을 반영해 체감할 수 있는 양질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와 함께 협력하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이민호 기자 leegija@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