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경찰, 설 앞두고 대낮 음주단속서 5명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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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경찰청은 오후 2~4시까지 2시간동안 대낮 음주운전 일제단속을 벌여 5명을 적발했다고 6일 밝혔다.
단속 결과 2시간 동안 면허취소 2명, 면허정지 3명이 적발됐다.
이번 단속은 다가오는 설 명절 연휴 분위기에 편승한 음주운전을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경기북부경찰청 관계자는 "음주운전은 자신뿐만 아니라 가족과 주변 이웃의 생명을 위협하는 범죄행위로, 음주운전 근절에 적극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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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뉴시스] 김도희 기자 = 경기북부경찰청은 오후 2~4시까지 2시간동안 대낮 음주운전 일제단속을 벌여 5명을 적발했다고 6일 밝혔다.
경찰은 지역 유흥가 일대와 고속도로 IC 등에서 경찰 186명과 순찰차 35대를 동원해 음주단속을 벌였다.
단속 결과 2시간 동안 면허취소 2명, 면허정지 3명이 적발됐다.
이들 중 최대 혈중알코올농도 수치는 0.158%로 나타났다.
이번 단속은 다가오는 설 명절 연휴 분위기에 편승한 음주운전을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경기북부경찰청 관계자는 "음주운전은 자신뿐만 아니라 가족과 주변 이웃의 생명을 위협하는 범죄행위로, 음주운전 근절에 적극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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