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외국인 대상 영어·중국어·일본어 통역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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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가 영어, 중국어, 일본어에 능통한 직원 8명을 통역관으로 지정해 의사소통이 어려운 외국인의 민원 처리를 돕는다.
외국인 민원인이 부서‧동 주민센터를 등을 방문 시 직원 통역관이 민원서류 작성 안내 등 신속‧정확한 민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민원 통역 서비스를 통해 외국인들이 업무처리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구민 중심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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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가 영어, 중국어, 일본어에 능통한 직원 8명을 통역관으로 지정해 의사소통이 어려운 외국인의 민원 처리를 돕는다. 외국인 민원인이 부서‧동 주민센터를 등을 방문 시 직원 통역관이 민원서류 작성 안내 등 신속‧정확한 민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구는 전국 자치구를 대상으로 한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최근 3년 연속 우수 구로 선정되는 등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위한 다양한 민원 서비스로 호평을 받고 있다. △취약계층 전담 창구 운영 △1대1 민원 안내 서비스 △수어 통역 화상전화기 운영 등이 대표적이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민원 통역 서비스를 통해 외국인들이 업무처리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구민 중심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서울& 온라인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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