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연금공단, 공릉종합사회복지관과 맞손…설맞이 명절 꾸러미 나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 기사는 2024년02월06일 15시47분에 마켓인 프리미엄 콘텐츠로 선공개 되었습니다.
공무원연금공단 서울지부와 공릉종합사회복지관이 퇴직공무원 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박인선 공무원연금공단 서울지부장은"퇴직공무원의 공직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기관 간 협력을 통해 전문봉사활동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마켓in 박미경 기자] 공무원연금공단 서울지부와 공릉종합사회복지관이 퇴직공무원 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박인선 공무원연금공단 서울지부장은“퇴직공무원의 공직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기관 간 협력을 통해 전문봉사활동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MOU 체결과 더불어 공단과 복지관은 서울상록자원봉사단 20명과 함께 떡국, 한과세트 등 설 명절 꾸러미 420세트를 저소득층 가구에 직접 배달했다.
공무원연금공단 관계자는“이번 활동을 통해 소외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소외이웃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박미경 (kong1@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속보]정부 "10년 후 의사 1만명 충원…비수도권에 집중 배정"
- "주호민 아들 방치?"...녹음 속 '2시간 침묵' 반박
- 암투병 父 “막내딸에만 전 재산 주고 싶은데…가능할까요”
- "싼 차를 비싸게 사라고?" 배터리 성능 따른 전기차 보조금 지급의 모순
- 30대 현직 해경 추락해 숨져…핸드폰엔 직장내 '갑질' 정황 발견
- "이낙연? 차라리 이준석이 낫지" 설 앞둔 광주 민심[르포]
- “길냥이가 20만원어치 한우 선물 뜯어 먹어”…누구 책임일까
- [단독]아이폰 더 싸지나…방통위, 애플에도 "지원금 확대하라"
- “내가 죽였는데, 유영철이 죽였다고…자존심 상하네?” [그해 오늘]
- 우크라 출신 ‘미스 일본’, 40대 유부남과 불륜 의혹…왕관 자진 반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