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실속형 서비스 ‘G멤버십 라운드권’ 출시
방금숙 기자 2024. 2. 6. 16:44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골프존은 골프존파크 스크린골프 라운드를 먼저 즐기고 사용한 만큼만 후불 결제하는 실속형 서비스 ‘G멤버십 라운드권’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G멤버십 라운드권은 결제수단을 한 번만 등록하면 지속해서 사용할 수 있다. 라운드 완료 후 등록한 결제수단으로 라운드 당 990원이 결제된다.
G멤버십 라운드권 이용을 원하는 회원은 골프존 앱(애플리케이션) G멤버십 메뉴에서 라운드권으로 멤버십 시작하기를 하면 라운드권 아이템을 장착하고 스크린 라운드를 즐길 수 있다.
G멤버십과 G멤버십 프리미엄 혜택으로는 △G멤버십 전용 코스매니저 △스크린 아이템 무제한 사용 △무제한 닉네임 변경 △라운드 샷 분석 △AI 코치 분석 △고화질 나스모 등이 있다. G멤버십 회원 전용 플러스샵 쇼핑 할인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코스매니저, 볼, 볼꼬리, 테마 등 100여개 이상의 스크린아이템을 사용할 수 있다. 아이템을 장착하지 않고 라운드할 경우 과금되지 않는다.
골프존은 G멤버십 라운드권 서비스 출시에 맞춰 오는 14일까지 2주간 라운드권 무료 이용 1회를 제공한다.
백두환 골프존 플랫폼사업부장 프로는 “G멤버십 서비스 혜택을 보다 많은 회원이 실속있게 누릴 수 있게 G멤버십 라운드권을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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