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 “대상 후 광고 쏟아질 줄 알았는데 없어, 내 삶 똑같다”(침착맨)

김명미 2024. 2. 6.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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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가 '2023 MBC 방송연예대상' 대상 수상 후 근황을 전했다.

이날 침착맨(이말년)은 기안84에게 "대상 받고 주가가 오르고 있지 않나. 여기저기서 러브콜이 올 것 아닌가"라고 말을 건넸다.

이에 기안84는 "생각보다 안 온다. 솔직히 대상 받으면 광고가 줄을 설 줄 알았다. 없던데?"라며 "저는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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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착맨 원본 박물관’ 채널 캡처

[뉴스엔 김명미 기자]

기안84가 '2023 MBC 방송연예대상' 대상 수상 후 근황을 전했다.

2월 6일 '침착맨 원본 박물관' 채널에는 기안84 초대석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침착맨(이말년)은 기안84에게 "대상 받고 주가가 오르고 있지 않나. 여기저기서 러브콜이 올 것 아닌가"라고 말을 건넸다.

이에 기안84는 "생각보다 안 온다. 솔직히 대상 받으면 광고가 줄을 설 줄 알았다. 없던데?"라며 "저는 좋다"고 말했다.

이어 기안84는 "저는 제 삶이 대상을 받으면 '파티파티' '셰키셰키' '붐샤카라카' 그런 게 있을 줄 알았다. 하지만 똑같이 출근한다. 루프탑 파티의 삶을 살 줄 알았는데 똑같다. 그래도 한 번은 목에 깁스하고 파티를 할 줄 알았다"고 털어놨다.

또 기안84는 "그렇게 노는 법을 까먹었다. 그렇게 놀기에는 나이도 많이 먹었다"고 덧붙였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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