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설 연휴 주차장 1651면 무료 개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금천구가 설 연휴 동안 학교 주차장(운동장)과 공영 및 민간시설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
또 차주는 차량 앞면에 연락처 2개 이상을 반드시 남기고 시설별 개방 종료시간 이전까지(민간시설은 모두 12일 오후 5시까지) 출차해야 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설 연휴 동안 주차 불편을 덜어드리기 위해 관련 기관과 민간시설의 적극적인 협조로 주차장을 개방하게 됐다"며 "지역주민과 귀성객들 모두 부담 없이 가족들과 함께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금천구가 설 연휴 동안 학교 주차장(운동장)과 공영 및 민간시설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 개방 기간은 연휴가 시작되는 9일 오전 9시부터 연휴 마지막 날인 12일 오후 5시까지다. 지역주민과 귀성객들은 △학교 8곳 279면 △공영주차장 8곳 350면 △공공기관 3곳 360면 △교회 및 집합건물 등 민간시설 11곳 662면 등 총 30곳 1651면의 주차공간을 이용할 수 있다.
다만, 시설마다 개방 시간과 장소가 다를 수 있어 이용하기 전 금천구청 누리집 ‘금천소식’ 또는 동 주민센터 게시판, 각 시설에 게시된 현수막을 통해 개방정보를 확인해야 한다.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는 차량은 15인승 이하의 승용 및 승합차와 1톤 이하 화물차량으로 제한된다.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설물의 훼손을 방지하기 위해서다.
또 차주는 차량 앞면에 연락처 2개 이상을 반드시 남기고 시설별 개방 종료시간 이전까지(민간시설은 모두 12일 오후 5시까지) 출차해야 한다. 개방 시간이 지나도 출차하지 않은 차량은 견인 조치될 예정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설 연휴 동안 주차 불편을 덜어드리기 위해 관련 기관과 민간시설의 적극적인 협조로 주차장을 개방하게 됐다”며 “지역주민과 귀성객들 모두 부담 없이 가족들과 함께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금천구청 주차관리과(02-2627-1735)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서울& 온라인편집팀
한겨레 금요 섹션 서울앤 [ⓒ 한겨레신문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겨레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