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탄소중립 생활실천 사업 공모…최대 50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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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가 오는 16일까지 '2024 탄소중립 생활실천 공모사업' 참여단체를 모집한다.
지난해에는 6개 단체가 총 2000만원을 지원받아 일상에서 실천하는 탄소중립 프로그램 등을 진행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탄소중립과 기후변화는 우리 모두가 함께 해결해야 할 문제이며, 특히 지역사회의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이 중요하다"며 "탄소중립 실천 문화가 지역 전반에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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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금천구가 오는 16일까지 ‘2024 탄소중립 생활실천 공모사업’ 참여단체를 모집한다. 지난해에는 6개 단체가 총 2000만원을 지원받아 일상에서 실천하는 탄소중립 프로그램 등을 진행했다.
공모분야는 △쓰레기 없애기(제로웨이스트) 활동가 양성 및 교육 △탄소중립 캠페인 및 홍보 △탄소중립 실천사업이다. 구는 올해에도 총 2000만원의 예산을 편성했으며, 단체별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한다.
10인 이상의 금천구 단체(△비영리 법인 △비영리 민간단체 △사회적협동조합 △사회적 기업 등) 또는 주민 모임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구 누리집 ‘고시·공고’에 게시되어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는 구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신청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에서 신청하면 된다. 구는 접수된 사업계획서 등을 토대로 1차 부서심사, 2차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4개 사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최종 결과는 4월 중 구 누리집에 공고하고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탄소중립과 기후변화는 우리 모두가 함께 해결해야 할 문제이며, 특히 지역사회의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이 중요하다”며 “탄소중립 실천 문화가 지역 전반에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금천구청 환경과(02-2627-1510)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서울& 온라인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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