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광주와 전남본부, 설맞이 직거래 장터 성황리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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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광주본부는 6일 '우리고장 먹거리 소비촉진 협약'을 맺고 매년 지역 농축산물 소비촉진에 앞장서는 광주지방검찰청에서 '설 명절 농·축·특산물 직거래 큰 장터'를 개장했다.
이현호 농협 광주 본부장은 "지역민의 명절 준비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농축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특별장터를 개장했다"며, "농협 광주본부는 지역 농산물의 판로 확보와 함께 소비자에게 우수한 농·축산물이 저렴하게 제공되도록 소비자 유통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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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전남본부, 지난 5일 하나로마트 남악점서 설맞이 알뜰장터 개장
농협 광주본부는 6일 '우리고장 먹거리 소비촉진 협약'을 맺고 매년 지역 농축산물 소비촉진에 앞장서는 광주지방검찰청에서 '설 명절 농·축·특산물 직거래 큰 장터'를 개장했다.
이날 광주지방검찰청 박종근 지검장, 문현철 차장검사 등 관계 직원들은 농축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현장 마케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경기 악화에 따른 소비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농축산물 소비 촉진에 기여했다.
설 명절 직거래장터에는 광주지역 14개 지역 농·축협에서 준비한 우수농산물과 각종 과일 선물 세트, 한우 선물 세트, 제수용품, 농협 목우촌 제품 등이 저렴하게 판매해 장터를 찾은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현호 농협 광주 본부장은 "지역민의 명절 준비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농축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특별장터를 개장했다"며, "농협 광주본부는 지역 농산물의 판로 확보와 함께 소비자에게 우수한 농·축산물이 저렴하게 제공되도록 소비자 유통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농협 전남본부도 농협 하나로마트 남악점에서 지난 5일부터 3일 동안 설 명절을 앞둔 소비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한 '설맞이 직거래 알뜰장터'를 개장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장터는 행사 기간 전남의 대표적 농축특산물인 배, 사과, 딸기, 키위, 바나나, 레드향, 고구마, 육포 등을 시중 가격 대비 최대 2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특히 개장 당일인 지난 5일에 사과·배 세트 1+1 증정 행사, 쌀 무료 증정 행사, 전통 놀이인 투호 체험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펼쳐 많은 고객의 참여와 좋은 호응을 얻었다.
또한, 이날 농협 전남본부는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고향사랑 기부제' 홍보부스를 운영해 고향사랑 기부제의 정착과 활성화를 위한 홍보 활동도 전개했다.
박종탁 농협 전남본부장은 "올 설 명절에도 전남 농축산물을 많이 애용해 달라"며, "올해에도 많은 국민께 고향사랑기부의 의미와 기대효과를 알리고 많은 동참을 끌어내도록 농협 전남본부가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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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김형로 기자 khn502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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