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게임즈 ‘창세기전 모바일’, 신규 캐릭터 ‘낭천’ 등장

‘창세기전 모바일’ 신규 캐릭터 ‘낭천’

라인게임즈(대표 박성민)는 미어캣게임즈(대표 남기룡)가 개발한 모바일 SRPG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에 신규 캐릭터 ‘낭천’과 이벤트 스토리를 추가하고 설맞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낭천’은 천부적인 검술 실력을 갖추고 강한 상대를 찾아 대륙을 누비는 한 나라의 검객이라는 설정의 캐릭터다. ‘활력의 나무(녹)’ 속성으로 전투 시 고유 스킬 ‘동방의 빠른 별’과 초필살기 ‘멸살성천무’를 사용한다. ‘낭천’의 전용 무기 ‘유성검’도 등장한다.

라인게임즈는 설 연휴 및 청룡의 해를 맞아 오는 20일 정기 점검 전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용자는 이벤트를 통해 캐릭터 성장에 활용되는 ‘투명한 오팔’ 3개와 장비 개조 재료인 ‘재조합 도구’ 10개, ‘캐릭터 소환권’, ‘장비 소환권’, ‘1500 비트(게임 재화)’ 등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2월 8일부터 13일까지 설 연휴 기간에 맞추어 ‘수호자의 데일리 행운’ 이벤트도 실시해 ‘장신구 각성석(전설)’, ‘무기 각성석(전설)’, ‘방어구 각성석(전설)’, ‘기억의 파편(낭천, 듀란)’ 등의 고급 아이템 획득 기회도 제공한다.

창세기전 본편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스토리를 체험하고 보상을 얻을 수 있는 ‘이벤트 스토리’ 콘텐츠도 업데이트됐다. 해당 콘텐츠는 30~40대 레벨 이용자가 이용할 수 있는 3가지 모드인 스토리, 미션, 챌린지로 구분도며 ‘G.S’, ‘스트라이더’, ‘사라’의 첫 만남에 관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수행 콘텐츠 ‘용자의 무덤’ 신규 시즌도 개막했다. 이용자는 플레이를 진행할수록 난이도가 높아지는 ‘용자의 무덤’에 도전하고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