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개발청, 올해 현장 중심 업무추진 적극 나선다

유승훈 기자 2024. 2. 6.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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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개발청이 설 명절을 맞아 건설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6일 윤수희 새만금개발청 차장은 수변도시 건설 현장을 방문해 조성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근로자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날 윤 차장은 수변도시의 안전한 건설을 위해 침사지, 배수로 설치 및 연약지반처리 등의 공사 진행 상황과 안전관리 상태 등을 세심하게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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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변도시 건설 현장 근로자들에게 감사·격려의 메시지 전달
6일 수변도시 건설 현장을 찾은 윤수희 새만금개발청 차장이 관계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2024.2.6.(새만금개발청 제공)/뉴스1

(전북=뉴스1) 유승훈 기자 = 새만금개발청이 설 명절을 맞아 건설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6일 윤수희 새만금개발청 차장은 수변도시 건설 현장을 방문해 조성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근로자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번 방문은 현 정부 기조인 현장 중심 행정을 적극 실천하고 근로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윤 차장은 수변도시의 안전한 건설을 위해 침사지, 배수로 설치 및 연약지반처리 등의 공사 진행 상황과 안전관리 상태 등을 세심하게 점검했다. 또 근로자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지며 그들의 노력과 헌신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새만금의 첫 도시인 수변도시는 향후 새만금 내 기업지원 역할을 수행할 핵심 지역으로 설명된다. 주거·상업·업무·관광 등 다양한 시설들이 수변도시에 조성될 예정이다.

윤수희 새만금개발청 차장은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행정 업무 수행을 통해 수변도시 조성사업의 성공적인 완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9125i1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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