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충북본부, "늘봄학교, 단위학교로 책임 전가이며 돌봄 부실 우려된다"
조상우 2024. 2. 6.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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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 충북본부는 교육부가 발표한 늘봄학교 추진방안에 대해 국가 책임 강화가 아닌 학교 현장에 책임 떠밀기라며 근본적인 대책과 지원 없는 양적 확대로 돌봄의 부실화가 우려된다고 지적했습니다.
전교조는 교육부 발표내용을 보면 희망 아동은 학교에서 13시간 동안 머물수 있고 저녁밥까지 제공하겠다는 것인데 지금과 같은 교사정원 감축 기조 속에 학교 구성원들의 고혈을 짜내는 방식은 실패할 수 밖에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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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 충북본부는 교육부가 발표한 늘봄학교 추진방안에 대해 국가 책임 강화가 아닌 학교 현장에 책임 떠밀기라며 근본적인 대책과 지원 없는 양적 확대로 돌봄의 부실화가 우려된다고 지적했습니다.
전교조는 교육부 발표내용을 보면 희망 아동은 학교에서 13시간 동안 머물수 있고 저녁밥까지 제공하겠다는 것인데 지금과 같은 교사정원 감축 기조 속에 학교 구성원들의 고혈을 짜내는 방식은 실패할 수 밖에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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