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소식]창원보호관찰소, 보호관찰대상 20명에 설 선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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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보호관찰소는 설 명절을 맞아 6일 모범 보호관찰대상자 20명에게 480만 원 상당의 원호금 및 쌀 등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창원보호관찰소협의회 후원 및 지원으로 마련됐다.
김행석 창원보호관찰소장은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창원보호관찰소협의회의 따뜻한 후원에 감사드리며, 지역사회 보호관찰대상자가 자립 의지를 갖고 건전하게 사회복귀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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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창원보호관찰소는 설 명절을 맞아 6일 모범 보호관찰대상자 20명에게 480만 원 상당의 원호금 및 쌀 등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창원보호관찰소협의회 후원 및 지원으로 마련됐다.
창원보호관찰소 협의회는 평소 보호관찰 대상자의 사회복귀 및 재범방지를 위해 대상자들에게 경제적 지원과 범죄예방자원봉사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김행석 창원보호관찰소장은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창원보호관찰소협의회의 따뜻한 후원에 감사드리며, 지역사회 보호관찰대상자가 자립 의지를 갖고 건전하게 사회복귀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기공사업 기업인 3명, 경남모금회 ‘나눔리더’ 가입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6일 전기공사업 기업인 3명이 경남 398번~400번째 '나눔리더'로 가입하고,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가입식에는 친구 사이인 ㈜희망이엔지 김성수 대표이사, ㈜합천전기 최영근 대표이사, ㈜번개전기공사 이창주 대표, 감승한 동현테크㈜ 대표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은덕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합천전기 최영근 대표이사는 “앞서 나눔 결혼식을 통해 경남 225호 나눔리더로 가입한 친구 정훈이와 경남 89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인 승한이의 선한영향력으로 새해를 맞아 친구들과 함께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하게 되었다”면서 “미약하지만 의미 있게 쓰였으면 좋겠고, 이번 기회를 통해 지역 내 이웃들을 돌아보고 나눔 실천을 이어나겠다”고 말했다.
‘나눔리더’는 나눔 실천으로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를 선도하는 개인기부자 모임으로 1년 이내에 100만 원 이상을 일시 혹은 약정 기부할 경우 가입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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