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낮 음주운전 5명 적발 …"설 연휴에도 상시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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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을 앞두고 대낮부터 술에 취해 차를 몬 운전자들이 잇따라 경찰의 단속에 걸렸다.
이번 단속은 설 명절연휴 분위기에 편승한 음주운전을 사전에 차단하고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찰 관계자는 "설 연휴 동안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밤과 낮 구분이 없는 상시단속을 펼치겠다"며 "음주운전은 자신뿐만 아니라 가족과 주변 이웃의 생명을 위협하는 범죄행위"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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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뉴스1) 양희문 기자 = 설 명절을 앞두고 대낮부터 술에 취해 차를 몬 운전자들이 잇따라 경찰의 단속에 걸렸다.
경기북부경찰청은 6일 오후 2시부터 2시간가량 관내 식당가와 유흥가, 고속도로 나들목에서 일제 음주운전 단속을 벌여 모두 5명을 적발했다.
면허취소 대상(혈중알코올농도 0.08% 이상)은 2명, 정지 대상(0.03~0.08%)은 3명이다. 최대 수치는 0.158%였다.
이번 단속은 설 명절연휴 분위기에 편승한 음주운전을 사전에 차단하고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찰 관계자는 "설 연휴 동안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밤과 낮 구분이 없는 상시단속을 펼치겠다"며 "음주운전은 자신뿐만 아니라 가족과 주변 이웃의 생명을 위협하는 범죄행위"라고 말했다.
yhm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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