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판 이케아' 스튜디오삼익 코스닥 입성
심영주 2024. 2. 6.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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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홈퍼니싱 유통 기업 스튜디오삼익이 오늘(6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습니다.
이날 스튜디오삼익은 공모가(1만8000원) 대비 121.67% 오른 3만99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스튜디오삼익은 지난달 17일부터 5영업일간 기관 수요예측을 진행해 공모가를 희망 범위(1만4500~1만6500원) 상단을 초과해 확정했습니다.
회사는 공모금을 제품군 확대, 해외 온라인커머스 시장 진출 등에 활용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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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TV 심영주 기자] 온라인 홈퍼니싱 유통 기업 스튜디오삼익이 오늘(6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습니다.
이날 스튜디오삼익은 공모가(1만8000원) 대비 121.67% 오른 3만99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스튜디오삼익은 지난달 17일부터 5영업일간 기관 수요예측을 진행해 공모가를 희망 범위(1만4500~1만6500원) 상단을 초과해 확정했습니다. 이어진 일반 청약에서는 2650대1의 경쟁률을 기록, 청약 증거금으로 5조687억원을 모으는 등 흥행했습니다.
회사는 공모금을 제품군 확대, 해외 온라인커머스 시장 진출 등에 활용할 계획입니다.
(영상취재: 강상원, 영상편집: 김태완)
심영주 (szuu0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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