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옥 양산시 부시장, 숲애서 등 주요 사업장 점검

석동재 기자(=양산시) 2024. 2. 6.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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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시 조현옥 부시장은 지난 5일 숲애서 이어 북정역환승센터 예정지, 양산혁신지원센터를 차례로 둘러보며 운영 실태에 더한 사업 추진상황을 점검 했다.

조현옥 부시장은 이어 2025년 말 공사 준공 예정인 북정역환승센터 예정지를 둘러본 후 양산의 산업을 이끌 양산혁신지원센터를 방문했다.

조현옥 부시장은 이날 양산혁신지원센터 입주기관 관계자들과 소통을 통해 양산 산업의 새로운 먹거리 발굴과 혁신성장 주도에 필요한 입주기관의 역할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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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적인 미래 양산 조성을 위해 업무추진에 최선을 다할것"

경남 양산시 조현옥 부시장은 지난 5일 숲애서 이어 북정역환승센터 예정지, 양산혁신지원센터를 차례로 둘러보며 운영 실태에 더한 사업 추진상황을 점검 했다.

조현옥 부시장은 이날 첫 일정으로 숲애서를 들러 웰에이징(well-aging) 시대에 숲애서의 이용가치와 역할에 대해 강조했다.

또한 재해저감시설 보수공사에 따른 공사 관계자의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하도록 주문했다.

조현옥 부시장은 이어 2025년 말 공사 준공 예정인 북정역환승센터 예정지를 둘러본 후 양산의 산업을 이끌 양산혁신지원센터를 방문했다.

조현옥 부시장은 이날 주요 사업장 둘러본 후 "오늘 방문한 현장은 양산시의 미래를 그리는 사업현장이었다”며 “사람과 산업, 공간을 잘 융합해 혁신적인 양산의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업무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산혁신지원센터는 국비 40억 원, 시비 58억 원 등 총 사업비 98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3356.6㎡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2021년 12월 말께 준공됐다. 이곳에는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등 국내 3대 비영리 시험.인증기관이 입주해 있다.

조현옥 부시장은 이날 양산혁신지원센터 입주기관 관계자들과 소통을 통해 양산 산업의 새로운 먹거리 발굴과 혁신성장 주도에 필요한 입주기관의 역할도 당부했다.
▲경남 양산시 조현옥 부시장(사진 오른쪽)은 지난 5일 숲애서를 들러 운영 실태와 사업 추진상황을 점검 하고있다.ⓒ양산시

[석동재 기자(=양산시)(035sd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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