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동행카드 누적 판매 33만장…7일 추가 물량 판매

오현주 기자 2024. 2. 6.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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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교통비 절약 카드 기후동행카드의 누적 판매량이 약 33만장을 기록했다.

6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달 23일 판매를 시작한 기후동행카드는 5일까지 모바일 카드 13만3000장·실물카드 19만4000장 등 총 32만7000장이 팔렸다.

5일 기준 기후동행카드로 따릉이를 이용한 시민은 누적 8081명이다.

실물카드 초기 준비물량(20만장)의 약 97%는 판매가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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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카드 13만 3000장·실물 카드 19만4000장
1월 29일 서울 중구 시청역에서 시민이 기후동행카드를 사용해 지하철을 이용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4.1.29/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서울시 교통비 절약 카드 기후동행카드의 누적 판매량이 약 33만장을 기록했다.

6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달 23일 판매를 시작한 기후동행카드는 5일까지 모바일 카드 13만3000장·실물카드 19만4000장 등 총 32만7000장이 팔렸다.

지금까지 기후동행카드로 대중교통(지하철·버스)을 탄 사람은 총 22만2000여 명이다. 1주 전인 지난달 29일(14만2765명) 대비 56% 증가했다.

5일 기준 기후동행카드로 따릉이를 이용한 시민은 누적 8081명이다.

실물카드 초기 준비물량(20만장)의 약 97%는 판매가 끝났다. 서울시는 현재 실물카드 15만장을 만들고 있으며 7일부터 순차 출시할 예정이다.

woobi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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