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행운 우왕좌왕”…요르단과 준결승전 클린스만, 운세보니 ‘소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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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년만에 아시안컵 우승을 노리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이 7일 0시(한국시간) 요르단과 준결승전을 앞두고 이날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의 운세가 공개돼 화제다.
6일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국 vs 요르단 경기날 클린스만 운세'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한편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7일 오전 0시(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아흐메디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요르단과 아시안컵 준결승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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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국 vs 요르단 경기날 클린스만 운세’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클린스만 감독 운세 총평은 ‘백전백승’이다.
운세에는 “과분한 행운에 두려운 마음마저 드는 날이다. 차분한 마음을 가져라”라며 “자신이 생각지 못한 곳에서 좋은 소식이 들려오기 때문에 간혹 당황하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다”고 적혀 있다.
이어 “침착한 행동으로 자신에게 다가온 행운을 잡는 과감한 결단력이 필요하다”라며 “놀라운 행운에 우왕좌왕하다가 실수만 하지 않는다면 좋은 날”이라고 했다.
네티즌들은 “운세대로 됐으면 좋겠다” “정말 백전백승 하면 좋겠다” “결승 가는 건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E조 예선에서 1승2무 조 2위로 16강에 진출했지만 졸전이라는 비판을 받아왔다. 그러나 16강전에서는 사우디아라비아를 승부차기로 이겼고 8강전에서는 연장전 손흥민의 결승골로 호주를 제압했다.
한편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7일 오전 0시(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아흐메디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요르단과 아시안컵 준결승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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