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인천본부, 설 맞아 청소년 선물…사회공헌 통해 사랑 나눔

이민우 기자 2024. 2. 6.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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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환식 LH(한국토지주택공사) 인천지역본부장이 6일 인천 서구 당하꿈어린이집을 찾아 설 놀이 세트, 과자 꾸러미, 영양제 등을 아이들에게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H 인천본부 제공

 

LH(한국토지주택공사) 인천지역본부가 설 명절을 맞아 인천지역 청소년들에게 선물을 전달하며 사랑을 퍼트리고 있다.

LH 인천본부는 6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인천의 국·공립 어린이집을 찾아 설 놀이 세트, 과자 꾸러미, 영양제 등을 아이들에게 전달하는 ‘설명절 맞이 선물 나눔 행사’를 했다.

LH 인천본부는 또 인천의 임대주택 단지를 찾아 새학기를 준비하는 어린이 150여명에게는 가방을 나눠주기도 했다.

LH 인천본부는 올해 인천의 도서지역은 물론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한 생필품 지원, 취약계층 문화예술 활동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을 통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공적기여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서환식 LH 인천본부장은 “설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가 따뜻하고 넉넉한 명절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에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어려운 경제환경으로 많은 시민들이 힘들지만, 어린이들이 씩씩하고 행복하게 새학기를 시작하는데 작은 보탬이길 바라는 마음으로 선물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민우 기자 lmw@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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