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비엔제이 출신' 다래, 데뷔 12년 만의 첫 솔로곡 발매
박정선 기자 2024. 2. 6. 16:29
가비엔제이 출신 가수 다래가 데뷔 12년 만의 첫 솔로곡으로 깊어진 감성을 선보인다.
다래는 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나의 영화였던 너에게'를 발매한다. 데뷔 첫 솔로곡으로, 다래가 직접 작사에 참여해 자신의 진솔한 이야기를 풀어낸다.
'나의 영화였던 너에게'는 따뜻한 피아노 선율과 오케스트라 사운드가 돋보이는 발라드 곡이다. 사랑과 추억을 한 편의 영화 같은 서정적인 노랫말로 표현한 가운데, 다래는 감미로운 음색과 대비되는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짙은 여운을 선사한다. 노을, 거미, 빅마마, 먼데이 키즈 등 수많은 아티스트들의 히트곡을 탄생시킨 에이밍 뮤직(AIMING MUSIC)의 메인 프로듀서 김수빈이 작곡을 맡았고, 유명 작사가 민연재가 노랫말을 써 완성도를 높였다.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에는 신곡을 열창하는 다래의 모습이 담긴다. 다래는 곡의 애절한 감정선을 그대로 녹여낸 섬세한 보컬과 표정 연기로 몰입도를 더할 예정이다.
지난 2012년 가비엔제이로 데뷔한 다래는 '연애소설', '없더라', '신촌에 왔어' 등 다수의 대표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다래는 최근 본명으로 활동명을 바꾸고 솔로 아티스트로서 새 출발을 알린 바, '나의 영화였던 너에게'를 시작으로 새롭게 그려나갈 음악적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다래는 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나의 영화였던 너에게'를 발매한다. 데뷔 첫 솔로곡으로, 다래가 직접 작사에 참여해 자신의 진솔한 이야기를 풀어낸다.
'나의 영화였던 너에게'는 따뜻한 피아노 선율과 오케스트라 사운드가 돋보이는 발라드 곡이다. 사랑과 추억을 한 편의 영화 같은 서정적인 노랫말로 표현한 가운데, 다래는 감미로운 음색과 대비되는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짙은 여운을 선사한다. 노을, 거미, 빅마마, 먼데이 키즈 등 수많은 아티스트들의 히트곡을 탄생시킨 에이밍 뮤직(AIMING MUSIC)의 메인 프로듀서 김수빈이 작곡을 맡았고, 유명 작사가 민연재가 노랫말을 써 완성도를 높였다.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에는 신곡을 열창하는 다래의 모습이 담긴다. 다래는 곡의 애절한 감정선을 그대로 녹여낸 섬세한 보컬과 표정 연기로 몰입도를 더할 예정이다.
지난 2012년 가비엔제이로 데뷔한 다래는 '연애소설', '없더라', '신촌에 왔어' 등 다수의 대표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다래는 최근 본명으로 활동명을 바꾸고 솔로 아티스트로서 새 출발을 알린 바, '나의 영화였던 너에게'를 시작으로 새롭게 그려나갈 음악적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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