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공단 '취약계층·소상공인' 살리는 특산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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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은 6일 설 명절을 맞아 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특산품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공단은 지역 사회복지시설 4곳(원주장애인·명륜종합·원주시카톨릭종합복지관, 두울천사들의 집)에 필요 품목을 조사해 400여만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했다.
하유성 보훈공단 이사장 직무대행은 "설 명절을 맞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온정이 전달되길 바란다"며 "주민을 위한 맞춤형 사회공헌 등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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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만원 상당 후원
토토미·만두 등 직접 구입
[원주=뉴시스]김의석 기자 =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은 6일 설 명절을 맞아 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특산품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공단은 지역 사회복지시설 4곳(원주장애인·명륜종합·원주시카톨릭종합복지관, 두울천사들의 집)에 필요 품목을 조사해 400여만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했다.
이번 후원품은 전통시장 소상공인을 돕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특산품인 토토미, 만두 등을 중앙시장·자유시장 일대에서 직접 구입해 전달했다.
하유성 보훈공단 이사장 직무대행은 "설 명절을 맞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온정이 전달되길 바란다"며 "주민을 위한 맞춤형 사회공헌 등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보훈공단은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 주민을 대상으로 전국에 3400여 병상 보훈병원 6곳(서울·부산·광주·대구·대전·인천)과 1600여 정원 보훈요양원 8곳(수원·광주·김해·대구·대전·남양주·원주·전주), 보훈원 등을 운영하는 공공의료복지 전문기관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cw3278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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