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 ‘리틀럽 전기분유포트’ 출시... "초보 부모를 위한 제품"

소장섭 기자 2024. 2. 6.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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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락앤락(대표 이영상)이 초보 부모도 안심하고 쓸 수 있는 '리틀럽 전기분유포트'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락앤락 '리틀럽 전기분유포트'는 의료용 소재에 쓰이는 스테인리스 316L과 붕규산 내열강화유리를 몸체에 적용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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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브랜드] 안심 소재로 안전하고 위생적인 사용…1200㎖ 넉넉한 용량

【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

'리틀럽 전기분유포트'는 ▲분유모드, ▲가열모드, ▲ 예약모드, ▲보온모드 총 4가지 모드로 구성돼 사용편의성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락앤락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락앤락(대표 이영상)이 초보 부모도 안심하고 쓸 수 있는 '리틀럽 전기분유포트'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락앤락 '리틀럽 전기분유포트'는 의료용 소재에 쓰이는 스테인리스 316L과 붕규산 내열강화유리를 몸체에 적용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락앤락 관계자는 "붕규산 유리는 일반 유리에 비해 쉽게 깨지지 않고 급격한 온도변화에 강해 내구성, 내열성이 뛰어나다"며, "분리형 뚜껑과 넓은 입구로 세척도 편리해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분유모드, ▲가열모드, ▲ 예약모드, ▲보온모드 총 4가지 모드로 구성되어 사용편의성이 높은 것도 장점이다. 분유모드로 설정 시 터치 한번으로 100℃ 가열부터 5분 안심 살균, 냉각, 보온까지 한 번에 할 수 있으며, 냉각 시 쿨링팬을 적용해 일반 제품보다 빠르게 열을 식힐 수 있다. 예약은 30분 단위로 최대 24시간까지 설정할 수 있으며, 보온모드로 언제든 원하는 온도에 맞춰 따뜻한 물을 쓸 수 있다. 

또한 분유, 미온수, 차, 커피 등 상황에 맞게 적정온도 45℃, 55℃, 85℃, 95℃를 선택해 사용할 수 있고, '+', '-' 버튼을 이용해 1℃씩 섬세한 온도 조절이 가능하다. 

'리틀럽 전기분유포트'는 또한 하루 분유량을 충분히 준비할 수 있도록 용량이 1200㎖로 넉넉하며, 외부 수유등과 무음 설정 기능이 있어 아이가 깰 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다. 충전부에 물이 유입되지 않도록 3중 차단 구조로 설계해 오작동 및 고장이 적으며, 구성품으로 차망, 플레이트가 포함되어 있어 아이가 성장한 후에는 티포트로 사용할 수 있다.

락앤락 관계자는 "리틀럽 전기분유포트는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소재와 뛰어난 사용편의성으로 출산 준비 필수 아이템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며, "출시를 기념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런칭 기념 프로모션도 진행하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리틀럽 전기분유포트'는 락앤락몰에서 먼저 만나볼 수 있으며, 2월 13일부터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런칭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 구매고객 중 추첨을 통해 푸짐한 사은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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