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초등교사 100명 전보 오류 소동…"전산시스템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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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의 전산시스템 오류로 인해 초등학교 교사 100여 명에 대한 전보 인사가 잘못 통보됐다가 다시 바로잡는 소동이 벌어졌다.
6일 부산시교육청에 따르면 올 3월1일자 정기인사 자료를 교육행정정보시스템에 입력하는 과정에서 일부 자료가 누락됐다.
이로 인해 초등학교 교사 100여 명에게 전보 학교가 잘못 통보되는 오류가 발생했다.
시교육청은 전날 이같은 사실을 확인하고, 전수조사를 거쳐 이날 오전 잘못된 전보 인사를 통보 받은 교사를 상대로 정정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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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시교육청의 전산시스템 오류로 인해 초등학교 교사 100여 명에 대한 전보 인사가 잘못 통보됐다가 다시 바로잡는 소동이 벌어졌다.
6일 부산시교육청에 따르면 올 3월1일자 정기인사 자료를 교육행정정보시스템에 입력하는 과정에서 일부 자료가 누락됐다.
이로 인해 초등학교 교사 100여 명에게 전보 학교가 잘못 통보되는 오류가 발생했다.
시교육청은 전날 이같은 사실을 확인하고, 전수조사를 거쳐 이날 오전 잘못된 전보 인사를 통보 받은 교사를 상대로 정정을 완료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최근 4세대 교육행정정보시스템으로 업그레이드를 했으며, 현재 전산시스템이 불안정한 상태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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