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애, 빅오픈 준우승에도 세계랭킹 16위로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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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여자프로골프(WPGA) 투어 빅오픈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신지애의 여자골프 세계랭킹이 한 계단 하락했다.
신지애는 6일(한국시간) 발표된 롤렉스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평균 포인트 3.88점을 기록했다.
지난 4일 막을 내린 WPGA 투어 빅오픈 준우승에도 신지애의 세계랭킹이 하락한 이유는 걸려 있던 세계랭킹 포인트가 적어서다.
신지애는 이번 대회 준우승으로 3포인트 밖에 추가하지 못하며 세계랭킹 16위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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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애는 6일(한국시간) 발표된 롤렉스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평균 포인트 3.88점을 기록했다. 지난주까지 15위에 이름을 올렸던 신지애는 한 계단 하락한 16위에 자리했다.
지난 4일 막을 내린 WPGA 투어 빅오픈 준우승에도 신지애의 세계랭킹이 하락한 이유는 걸려 있던 세계랭킹 포인트가 적어서다. 신지애는 이번 대회 준우승으로 3포인트 밖에 추가하지 못하며 세계랭킹 16위가 됐다.
1위는 릴리아 부(미국)가 차지했다. 2위에는 지난주에 이어 넬리 코다(미국)는 이름을 올렸고 셀린 부티에(프랑스)가 3위로 뒤를 이었다. 한국 선수 중에는 고진영이 6위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김효주와 양희영은 각각 8위와 15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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