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주제로 한 ‘Love Forest 전시, 성수동 갤러리스테어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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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부터 내달 17일까지 제이스테어가 운영하는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갤러리스테어에서 'Love Forest' 전시가 열린다.
이번 전시에서는 전통도예의 품격을 이어가면서도 현대적인 미감을 지닌 도자기를 개발하고 보급하는 데 힘써온 조상권 도자문화재단 원장과 60대 나이에 첫 전시회를 열고 70세에 프랑스 리모주 도자기 축제에 초청되며 예술적 감각을 인정 받은 김현 작가의 작품이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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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에서는 전통도예의 품격을 이어가면서도 현대적인 미감을 지닌 도자기를 개발하고 보급하는 데 힘써온 조상권 도자문화재단 원장과 60대 나이에 첫 전시회를 열고 70세에 프랑스 리모주 도자기 축제에 초청되며 예술적 감각을 인정 받은 김현 작가의 작품이 선보인다.
조 원장의 작품은 전통 도자기의 고유한 품격을 유지한 채 현대적인 형상, 색상, 디자인을 접목시킨 것이 특징이다. 그의 작품들은 사랑의 따뜻함과 행복함, 그리고 자연과 인간의 조화를 표현한다.
이외에도 강은, 신송 등 다양한 작가들의 작품 350여 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전시 관계자는 “사랑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아름다운 전시회 ‘Love Forest’ 를 서울숲앞 갤러리스테어에서 개최한다”며 “ 발렌타인데이, 화이트데이를 맞아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전시를 관람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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