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찬 박사, ‘한부모가정 여러분, 설복 받으세요!’ 현금·물품 후원

개그맨 출신 권영찬 박사가 설날을 맞이해 다양한 나눔과 후원을 진행하고 있다.

개그맨 출신 권영찬 박사가 설날을 맞이해 다양한 나눔과 후원을 진행하고 있다.

권영찬은 지난 2014년부터 무료 상담과 함께 개그맨들과 연예인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해주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 2014년부터 (사)한부모가정사랑회와 인연을 맺고 지속해 후원하고 있고, 지난 2월 3일 진행된 (사)한부모가정 사랑회 설날 맞이 행사와 함께 한부모가정을 위한 설날 선물을 위해서 개인적으로 현금과 물품을 합쳐서 300만 원을 후원했다.

지난 2월 3일 열린 (사)한부모가정사랑회 ‘설날 식사 함께하기 행사’는 (사)한부모가정사랑회 남양시 지부에서 열렸다. 이날 설날을 앞두고 한부모가정 사랑회에서 참석한 한부모가정 자녀와 부모가 모여서 식사를 함께하는 자리를 진행했다.

이와 함께 권영찬 교수는 설날을 맞이해 한부모가정을 위한 화장품 지원과 함께 다양한 물품 후원과 함께 현금 등 3백만 원을 전달했다.

권영찬 교수는 2013년 연세대학교 상담 코칭 석사과정에서 인연을 맺은 (사)한부모가정사랑회의 황은숙 회장과 인연을 맺고 현재까지 ‘한부모가정 키다리 아저씨’로 통하며 운영위원과 후원자로 자원봉사에 참여하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사)한부모가정사랑회와 소망교회 사회봉사부가 진행하는 ‘한부모가정 성탄절 행사’에 기부와 함께 재능기부 MC를 맡아 한부모가정과 함께하는 시간을 보냈다.

또한 서울문화예술대학교 겸임교수와 외래교수를 거쳐서 커넬대학교 상담학 교수를 지난 10년간 맡으면서 다양한 기업과 지자체에서 ‘한부모가정 인식 개선 캠페인’ 강사로도 활동하며, 한부모가정을 위한 다양한 나눔을 지속하고 있다.

이외에도 권영찬 박사는 지난 제16회 한부모가정의 날을 맞이해 진행된 ‘한부모가정의 날 기념식’에서 지난 9년간 한부모가정을 위해서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받았다.

권영찬 교수는 개그맨 후배들과 연예인 후배들을 위해 결혼을 할 때 다양한 지원을 무료로 해주고 있다. 과거에 웨딩컨설팅 대표를 지냈기에 경제적 여유가 마땅치 않은 후배들의 결혼을 도와주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로 개그맨 염경환의 결혼식을 진행해 주었으며, 개그맨과 연예인 후배들이 어려움을 호소하면 달려가는 ‘키다리 아저씨’ 선배로 통하고 있다.

현재 권영찬 교수는 현재 MBN 김명준의 뉴스파이터와 매일경제TV ‘권영찬 고종완 고살집’ MC 등 다양한 방송활동과 강연 활동을 병행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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