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표 창원특례시장 진해서부노인복지관 찾아 급식봉사

진해중앙시장 방문 물품 구매, 시민·상인과 소통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왼쪽에서 2번째)이 진해중앙시장을 찾아 전 등을 만들며 상인과 소통하고 있다./사진제공=창원특례시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이 6일 진해구의 전통시장과 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시민·상인과 소통하고 급식 봉사를 했다.

진해중앙시장을 방문한 홍 시장은 물건을 구매하고 상인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시민과 덕담을 주고받았다.

진해서부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시설을 점검하고 이용 불편 등을 살핀 후 자원봉사자 및 시설 종사자를 격려하고 감사 인사를 했다.

이어 경로식당을 찾아 자원봉사자와 급식 봉사를 하고 어르신의 안부 및 건강을 묻는 등 소통했다.

홍남표 시장은 "급속한 노령화에 대비한 다양한 노인복지 정책이 필요하다. 어르신이 편안하고 활기차게 생활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고 관심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노수윤 기자 jumin274@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