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하 의원, LH와 주민 환경개선…"불편해결 최우선"

'태장8단지 작은도서관' 개소
봉화산 단지 시설 개선·입주민 간담회

[원주=뉴시스]김의석 기자 = 박정하 강원 원주갑 국회의원은 6일 LH와 함께 지역구 소재 '태장8단지 작은도서관' 개소식과 주민간담회를 열었다.

'작은도서관'은 박 의원이 주민들의 자유로운 지식·정보를 획득을 위해 LH에 요청으로 성사시킨 독서문화 공간이다.

LH 강원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도서 약 1000권과 비품(테이블, 의자, PC 등)을 지원하고 현안 공유, 주민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원주 봉화산 단지 입주민들과 시설 환경개선 간담회도 병행했다.

입주민의 의견을 경청하고 단지 내 어린이 놀이터를 최신식으로 개선과 주민 운동시설 보강을 약속했다.

이어 지난 2017년부터 공실인 단지 내 어린이집의 용도변경 관련 입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박정하 의원은 "주민들의 여러 민원 해결을 위해 고민하던 중 LH와 함께 개선방안을 마련할 수 있어 기쁘다"며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개선을 최우선으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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